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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좌파노동자회, 등록시간 : 2014년09월12일 17시54분
  • 조회 : 510
제목 “제헌의회 반민특위법을 모범 삼아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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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의회 반민특위법을 모범 삼아 세월호 특별법을 제정해야합니다”




[보건복지정보개발원 출근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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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노동자회에서는 부당해고 철회와 원직복직 쟁취를 위해 투쟁하고 있는 보건복지정보개발원 노동자들과 함께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과 마지막 주 수요일 출근투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투쟁 607일차를 맞이한 지난 2014년 8월 27일 수요일 오전 8시에는 실제 상담업무를 담당하는 20~50대의 여성 상담노동자들을 만나기 위해 봉혜영 분회장과 함께 충무로 조양빌딩 앞에서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노동자시민 대행진 선포 기자회견]




2014년 8월 25일 월요일 오후 6시,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지난 8월 14-15일에 있었던 세월호 투쟁을 평가하고 8월 30일의 투쟁을 계획하기 위한 노동자행동 주최의 간담회가 열려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앞으로 세월호 투쟁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고 돌아오는 8월 30일 참가자를 적극적으로 조직할 것을 결의하였고 좌파노동자회는 당일에 사용할 유인물을 제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노동자시민 대행진을 앞두고 8월 27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청운동 사무소 앞에서 청와대를 향한 노동자시민 대행진 선포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허영구 대표는 “1948년 9월 7일 제헌국회가 만든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는 특별경찰, 특별검사, 국회 내 특별재판소를 두는 강력한 내용을 담고 있었다. 1949년 6월 이승만정권의 양아치들에 의해 반민특위가 습격을 당해 강제해산 당하기까지 친일자본가 박흥식, 친일경찰 총수, 먹물반민족친일분자 최남선, 이광수 등 300여명을 체포하는 등 강력한 특별위원회였다.



이에 반하면 유가족이 요구하는 세월호 특별법은 반민특위 내용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런데 그것마저도 산산조각을 내서 무력화시키려 한다. 여야합의와 상관없이 세월호학살의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사권과 기소권이 보장되는 특별법을 만들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이후 수사, 기소, 재판과정에서 사실이 은폐·왜곡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히 감시해야한다”며 박근혜 정권이 세월호학살의 책임을 지고 퇴진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양대노총 공대위 총파업 진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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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노동과 세계)




2014년 8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역에서 양대노총 공대위 주최로 열린 공공기관 노동자 총파업 진군대회에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대회에서 양대노총은 공공기관 부채의 원인인 4대강 사업과 재벌특혜의 책임을 공공기관 노동자와 국민에게 전가하는 것을 중단할 것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며 9월 3일까지 공공기관 가짜정상화대책에 반대하는 총파업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습니다.




[삼성그룹 전망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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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8일 목요일 오후 2시,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투기자본감시센터, 사민저널, 좌파노동자회 주최로 열린 삼성그룹 전망 토론회 “이건희 일가 없는 삼성그룹을 상상하라!”에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가 패널로 참여했습니다.




최근 이건희 회장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면서 이건희 회장 이후의 삼성이 주목받고 있고 세월호 참사로 정부의 무능함이 여실히 드러났으며 야당은 재보선에서 참패하고 진보정당은 새로운 운동의 방향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삼성공화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이 현재 직면한 문제를 파악하고 대처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토론회가 마련되었습니다.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투기자본감시센터 전 공동대표)는 “노동자와 민중을 약탈하고 개발독재 시대에 경제성장 정책의 지원으로 만들어진 재벌의 재산이 사실은 노동자 민중의 것”이라며 “재벌을 해체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 강화하고 국민연금의 공공성을 강화하여 재벌 대기업의 국·공유화를 추진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재능 집중투쟁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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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투쟁 2442일차였던 지난 8월 27일, 사측의 용역깡패가 재능 농성장을 폭력적으로 침탈하고 농성장을 24시간 상주하면서 일상적인 위험에 노출되어있는 상황에서 지난 8월 29일 금요일 오후 5시에 혜화동 재능 본사 앞에서 집중투쟁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집회에 참여한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는 "어려운 시기, 투쟁을 열어 온 것은 소수였습니다. 다수가 제자리에 있거나 후퇴하더라도 소수가 앞서서 길을 개척하고 투쟁해온 것이 인류의 역사입니다. 특수고용직노동자 투쟁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노동자가 스스로 노동자성을 인정받는 투쟁을 해야 하는 참혹한 현실에서 끈질기게 투쟁을 이어왔습니다.




재능 사측이 용역깡패를 동원해 농성장을 폭력적으로 짓밟았지만 연대동지들이 모여 다시 농성장을 세우고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금 비록 소수지만 끝까지 투쟁해 승리의 역사를 만들 것입니다. 그 길에 함께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희주 선생님 정년퇴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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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9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대학로 노들야학에서 열린 조희주 선생님 정년퇴임 기념식에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가 참석했습니다. 79년도에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조희주 선생님은 지역 교사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으며 노동운동을 시작했고 전교조 출범 직후인 89년 7월, 전교조 탈퇴 각서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1천 5백 명의 조합원과 함께 파면되었습니다.




94년 복직 이후 초대 전교조 서울지부장으로 선출되었지만 투쟁으로 구속되어 해직되었다가 다시 복직했고 2006년 대법원에서 최종 면직 판결 받은 뒤로는 8년을 해직교사로 살아왔습니다. 당당하게 복직해서 교단에서 퇴임식을 해야 할 텐데 해직노동자로서 정년을 맞이하는 현실이 씁쓸했지만 많은 노동자, 활동가들과 함께 정년을 축하하며 준비된 토크쇼와 문화공연에서 그의 삶을 듣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8.30 세월호 특별법 촉구 국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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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30일 토요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대회에 허영구 좌파노동자회 대표와 회원들이 참여해 “특별법을 제정하라! 청와대는 응답하라!”고 외치며 한마음으로 유가족의 뜻이 반영된 특별법의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민간기구에 수사권을 주는 전례가 없고 형사사법체계와 배치돼 위헌소지가 있다”는 주장에 제헌의회 반민족행위처벌법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민주노총이 노동자민중의 든든한 울타리이자 안전의 보루로서 세월호 투쟁을 새롭게 시작하자는 내용으로 준비해온 유인물도 배포했습니다.




미신고 불법집회라며 광장 주변에 차벽을 치고 경찰병력을 주둔시켜 집회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에 의해 예정된 행진을 진행하지 못하고 결국 일부만 9일째 농성 중인 유가족들이 있는 청운동 주민센터에 도착했습니다. 경찰 저지선에 또 다시 가로막혔지만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철저한 진상규명, 안전한 대한민국’을 위해 연좌농성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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